[스포티비뉴스=김해, 곽혜미 기자]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렸다.

'KLPGA 흥행 아이콘' 유현주가 7개월 만에 정규 투어에 출전했다. 지난해 상금 랭킹 109위에 머물러 시드 순위전 예선에서도 탈락한 유현주는 올해 정규 투어 시드가 없다. 초청 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유현주는 여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빛 투피스 골프 웨어를 입은 유현주는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외모로 존재감을 알렸다. 멋진 스윙을 하며 티샷을 마친 유현주는 취재진을 향해 밝은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10번 홀에서 출발한 유현주는 목 담 증세로 15번 홀 플레이 이후 기권을 하며 시즌 첫 정규 투어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시즌 첫 정규 투어 출전한 유현주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외모 

유현주, '스트레칭도 섹시해' 

유현주, '오랜만에 정규 투어, 긴장되네' 

유현주, 힘찬 티샷 

유현주, '잘 날아갔나' 

유현주, 필드 위 비너스 

한편 담 증세를 호소한 유현주는 기권을 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해, 곽혜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