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희.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홍은희가 자가격리를 마치는 대로 '오케이 광자매' 촬영에 돌입한다.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측은 23일 "홍은희가 자가격리를 마치는 24일부터 촬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최근 메이크업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여파로 '오케이 광자매'의 촬영은 일시 중단됐고,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오케이 광자매' 11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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