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벤이 결혼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벤은 23일 자신의 SNS에 "잘 자"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끼를 발산한 벤 모습이 담겼고, 새하얀 피부와 과즙미 터지는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벤은 지난해 8월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남자친구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이욱과) 혼인신고하고 같이 지내고 있다. 집에 돌아왔을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고맙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 만큼 신혼인 벤은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91년생인 벤은 3살 연상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 공개 열애를 시작, 1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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