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드라마 '마우스'가 예정 시각보다 20분 늦게 방송된데 대해 방송사 측이 사과했다.

tvN은 23일 "'마우스' 15부의 후반작업이 지연되어 방송 시작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최종화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15회는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전파를 탔다. 당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분 후인 10시 50분께 시작된 것이다.

이에 tvN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송출했다. 그리고 '방송사의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잠시 후에 '마우스'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청에 불편을 준 점 죄송하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란다'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마우스'는 지난 7일 스페셜 편을 편성한 바 있다. 오는 28일, 29일에도 '마우스'의 스핀오프 '마우스: 더 프레데터'를 방영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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