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제공ㅣ미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루머를 해명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학창 시절 미술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찍어둔 사진인데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받은 상장 50여 개가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 (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고요. 상금도 많이 받았답니다. '자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과거 미술특기생으로 수상한 경력에 대해 인터뷰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구혜선이 거짓말을 했다는 루머를 퍼뜨린 바 있다. 이에 그는 상장을 인증하며 루머를 일단락시켰다.

▲ 구혜선이 인증한 상장. 출처ㅣ구혜선 SNS

구혜선은 최근 '서태지의 리릭스 아래로 구혜선의 뉴에이지' 전시회를 열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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