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24일 토요일 안양 KGC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 현대자동차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스폰서 홍보를 위해 홈경기 중 하루를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스폰서 관련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24일은 ‘현대자동차데이’로 현대자동차 신형 차량 전시와 더불어 입장객 전원에게 다이캐스트 배포, 현대차 컬렉션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데이를 맞아 선수단 벤치 뒤에 현대자동차 차량 4대를 전시했다. 차량은 현대자동차 울산지역본부의 협조를 얻어 새로 출시된 아이오닉5, 스타리아를 포함해 그랜저, 쏘나타 N라인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시승 및 접근은 불가하지만 관람객들이 관중석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치에 전시해 경기 내내 관람이 가능하다.

이날 홈경기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겐 현대자동차 쏘나타DN8 다이캐스트를 증정한다. 유료티켓 소지자라면 누구나 입장 시 티켓 검표 후 수령 가능하다.

이 밖에도 SNS 직관 인증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로 현대자동차 컬렉션몰에서 판매하는 숄더백, 텀블러, 에코백 등의 경품을 나눠준다.

경기 종료 후엔 보스톤백, 우산, 텀블러, 스푼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 추첨이 진행된다. 경기장 입장 시 배포되는 클래퍼에 적혀진 숫자로 추첨이 진행되며 총 3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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