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맛집 직원에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윤현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에겐 약속이란 없다.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가족. 조카랑 언니랑 함께 맛집 고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는 윤현숙 모습이 담겼고, 그는 "맛은 인정. 하지만 서빙하는 언니는 너무 무표정에. 세번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고. 힘들어도 즐겁게 웃으며 일하면 더 좋을텐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현숙은 해당 식당을 위치로 태그했고, "성수동 맛집. 미소가 없는 그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과 코코 멤버로 활동했으며, 미국 LA에서 거주하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 출처ㅣ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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