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다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다영이 22일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가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영은 지난 22일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팬사인회 등 우주소녀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그는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예정되어 있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다영은 지난 22일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영은 이후 예정되어 있던 우주소녀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정되어 있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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