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휘순(왼쪽)과 천예지. 출처ㅣ박휘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휘순이 아내 천예지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박휘순은 27일 자신의 SNS에 "금손 아내. 아내가 집에서 해준 닭백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가 직접 만든 닭백숙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과체중 비만인 76.8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다짐한 그는 아내의 정성 가득한 닭백숙에 항복한 듯해 눈길을 끌었다.

2005년 KBS 20기 공채로 데뷔한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살 연하 천예지 씨와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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