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리. 출처ㅣ한예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 방문했을 당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리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국 LA에 방문한 한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거리를 바라보고 빵을 사고, '미나리' 포스터에 사인을 하는 앨런 김의 손 등 당시를 추억할 수 있는 행복한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붉은 꽃들이 활짝 핀 담장도 눈길을 모은다.

한예리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윤여정과 함께 참석했다. 한예리는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의 순간을 함께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고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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