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ㅣ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 31일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내달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 발매 소식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를 시작으로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니티’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해 왔다. 이어, 지난해 ‘미니소드1 : 블루아워’를 발매하며 ‘꿈의 장’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혼돈의 장: 프리즈’로 새로운 시리즈인 ‘혼돈의 장’의 서막을 올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소드1 : 블루아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빌보드의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는 30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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