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젓가락 각선미'를 뽐냈다.

제시카는 3일 자신의 SNS에 "When life gives you Monday. wear your favorite sweatshirt"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길고 가는 다리를 드러낸 제시카 모습이 담겼고, 모자를 써도 빛나는 인형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그는 최근 짧은 시간 안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먹는 식단 관리를 했다. 7시 이후에 먹는 건 안된다며 "식단으로만 하는 다이어트는 요요가 올 수 있으니까 꼭 운동이랑 병행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로 관리한 날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이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 교제를 인정하고 8년째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