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마리아, 안젤리나, 럭키, 데이브, 다닐로바가 출연했다.
이날 마리아는 "왜 케이팝만큼 인기가 없을까. K트로트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고 마리아의 노래를 눈 앞에서 들은 강호동은 "대박사건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데이브 역시 "미국 사람 맞느냐"며 마리아의 완벽한 발음과 한국 정서 재현에 감탄했다.
또한 마리아는 30kg를 감량하게 된 사연도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15살 때 최고 85kg까지 쪘다. 가수를 하고 싶어서 아이돌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건 다이어트로 동물성 식품을 제외하고 채식 다이어트로 무려 30kg을 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마리아의 과거 사진은 반쪽이 된 지금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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