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출처ㅣ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마리아가 30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마리아, 안젤리나, 럭키, 데이브, 다닐로바가 출연했다.

이날 마리아는 "왜 케이팝만큼 인기가 없을까. K트로트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고 마리아의 노래를 눈 앞에서 들은 강호동은 "대박사건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데이브 역시 "미국 사람 맞느냐"며 마리아의 완벽한 발음과 한국 정서 재현에 감탄했다.

또한 마리아는 30kg를 감량하게 된 사연도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15살 때 최고 85kg까지 쪘다. 가수를 하고 싶어서 아이돌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건 다이어트로 동물성 식품을 제외하고 채식 다이어트로 무려 30kg을 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마리아의 과거 사진은 반쪽이 된 지금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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