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FA 시장에 나왔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수지는 지난해 12월31일부로 전 소속사 야먀엔터테인먼트와 맺었던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신수지는 2017년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수지는 약 4년간 몸담은 야마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새 둥지를 찾아 나서게 됐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신수지는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 리듬체조 해설가, 쇼호스트,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6월 공개되는 MBC 웹예능 '마녀들2'에 참여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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