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늘.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채리나가 DJ DOC 이하늘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SNS에 "진정팩처럼 사용할 때 올바른 예, 바람직하지 않은 예"라고 자신이 판매하는 패드를 사용 중인 이하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리나와 이하늘은 얼굴에 패드를 붙이고 있다. 이하늘은 채리나와 달리 이마부터 볼까지 여러 장의 패드를 붙이고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리나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용법"이라고 이하늘의 사진에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동생을 떠나보내고 극심한 심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던 이하늘은 다소 밝아진 얼굴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하늘은 지난달 동생인 45RPM 멤버 이현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큰 슬픔에 빠졌다. 장례를 치른 후 그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채)리나가 발인부터 장지까지 옆에서 들여다봐줬다. 중간중간 괜찮냐고 확인해줬다. 몸도 안 좋았는데 최고였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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