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 레이븐.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원어스 레이븐이 '조각 미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원어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 레이븐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골드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슈트를 입은 레이븐은 조각 같은 외모와 귀공자풍 분위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수많은 휴대전화 카메라가 레이븐을 다양한 시선에서 촬영하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에서 레이븐은 미러 룸에서 화려한 춤사위와 치명적인 시선처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곡 '블랙 미러'의 가사인 "Us in the mirror Yo! Break it down, Break into My World Ho!"가 첫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원어스는 시온을 시작으로 건희, 환웅, 이도, 서호, 레이븐까지 개인 콘셉트 포토와 영상 공개를 완료, 새 앨범의 힌트가 담긴 아날로그 TV와 깨진 거울, 폴라로이드 사진, 휴대폰 등 다양한 오브제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랙 미러'를 비롯해 '커넥트 위드 어스', '물과 기름', '해피 버스데이', '발키리' 록 버전 등 총 5개의 트랙이 실린다. 

원어스는 1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를 발표하고 '블랙 미러'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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