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온택트 G-KPOP 콘서트’에 출연한 그룹 에이스. 제공|강남구청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에이스(A.C.E)가 온택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5일 비트인터렉티브,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스가 출연한가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 온택트 G-KPOP 콘서트’는 강남구청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비대면 공연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1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에이스는 여자친구, T1419와 함께 첫 번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공연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에이스는 ‘진도아리랑’ 특별 무대를 비롯해 ‘편지를 써’ ‘도깨비’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을 사로잡는 무대 장악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에이스의 무대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스는 최근 글로벌 아티스트 그레이와 호흡을 맞춘 컬래버레이션 싱글 ‘다운’을 발매하고, 미국 애플뮤직 라디오를 통해 도자 캣, 브루노 마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함께 소개되는 등 인상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이스가 출연하는 ‘2021 온택트 G-KPOP 콘서트’는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및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숏 비디오 플랫폼인 트릴러 내에서도 같이 송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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