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 생활을 잠시 접고 급거 귀국했다.

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어찌저찌해 멋진 스케줄이 잡혀서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가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건강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발리 생활을 하며 탄 듯한 흑진주 같은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목에 언뜻 보이는 문신 역시 인상적이다. 

가희는 "격리생활 잘 하고 안전하게 스케줄 잘 마치길 응원해 달라. 시간이 아주 많으니까 이따 저녁에 라이브 방송도 할까보다"라며 "자가격리 아이템 궁금하시려나? 이따 한국시간 밤 10시에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자"고 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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