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어찌저찌해 멋진 스케줄이 잡혀서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가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건강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발리 생활을 하며 탄 듯한 흑진주 같은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목에 언뜻 보이는 문신 역시 인상적이다.
가희는 "격리생활 잘 하고 안전하게 스케줄 잘 마치길 응원해 달라. 시간이 아주 많으니까 이따 저녁에 라이브 방송도 할까보다"라며 "자가격리 아이템 궁금하시려나? 이따 한국시간 밤 10시에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자"고 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