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왼쪽)과 김민지. 출처ㅣ김민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민지는 5일 자신의 SNS에 "런던의 양념치킨 맛집은 우리 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가 직접 튀기고 준비한 치킨과 양념 소스가 놓여있고, 먹음직스러운 주먹밥 4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3월 MBC '쓰리박'을 통해 제주도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던 두 사람은 다시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런던에서 직접 만든 치킨과 주먹밥이 감탄을 자아냈고, 김민지는 "그렇지만 한국 치킨 먹고파요 흑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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