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리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6일 자신의 SNS에 "Safety Zone"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격적인 검은색 의상과 탈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하리수 모습이 담겼고, 시원시원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화려한 타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모습은 사업가 남자친구가 또 반하겠다는 감탄을 유발했다.

2001년 CF로 데뷔한 하리수는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지난해 4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소식을 전하며 "키는 180cm 정도이고 사업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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