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샘해밍턴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샘해밍턴 아내는 6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은 지나갔다. 근데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서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로 축하받는 윌리엄 벤틀리 모습이 담겼고, 샘 해밍턴은 마당에서 옥수수와 고기를 굽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샘 해밍턴은 "전세 계약이 곧 끝난다. 2억 6000 올려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아래층도 신경 쓸 수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집값 폭등과 층간 소음의 고충을 토로하며 이사를 계획,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새로 이사한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단독 주택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여유로운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 윌리엄(왼쪽)과 벤틀리. 출처ㅣ샘해밍턴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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