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싸이가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의 아티스트로 나선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6일 "데뷔 20주년을 맞은 월드스타 싸이가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에 아티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싸이는 매년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연출로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싸이는 '공연의 신'답게 '불후의 명곡'에서도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가수 제시, 이희문 오방신과, 신용재, 스윙스, 기리보이, 헤이즈, 김필, 잔나비, 이승윤, 새소년, 에이티즈가 출연해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을 더욱이 풍성하게 꾸밀 전망이다.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출연진의 화려한 무대다. 이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싸이의 명곡들을 재해석해서 꾸밀 무대에 벌써부터 큰 관심이 쏠린다.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아티스트 싸이 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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