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안치홍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안치홍이 루키를 상대로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을 날렸다.

안치홍은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5-0으로 앞선 3회말 1사 후 이의리를 상대로 3구째 높은 135km 슬라이더를 타격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안치홍의 시즌 3호 홈런. 이의리의 프로 데뷔 후 3번째 피홈런이기도 하다. 롯데는 안치홍의 홈런을 앞세워 6-0으로 달아났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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