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포수 이정훈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이정훈이 데뷔 첫 홈런을 천금 같은 타이밍에 쏘아올렸다.

이정훈은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9로 추격한 5회 무사 2,3루에서 애더슨 프랑코를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이정훈의 2017년 데뷔 후 첫 홈런. KIA는 2-9에서 5-9까지 단숨에 점수차를 좁히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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