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이러다 여름이 올 줄 알았는데. 아니 왜 저는 춥지요? 적절한 지방도 충분한데 말이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촬영한 이혜원 '셀카'가 담겼고, 남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를 본 딸 리원은 "이거 좀 잘 나옴"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노 아부. 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가 된 이혜원은 애 둘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는 누리꾼에게 "헉. 큰 아이 18세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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