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택트 G★K팝 콘서트' 포스터. 제공ㅣ강남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서울 강남구는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K팝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강남구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K팝 온라인 콘서트 '온택트 G★K팝 콘서트'를 진행한다.

'온택트 G★K팝 콘서트'는 유튜브 강남구청 채널과, 원더케이 채널, 동영상 앱 트릴러를 통해 1시간 동안 중계된다. 누구나 장소, 인원 제한 없이 랜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여자친구,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빅톤 등 인기 K팝 스타들이 나설 예정이다. '온택트 G★K팝 콘서트'를 시작하는 8일에는 여자친구, T1419, 에이스가 출연한다.

이어 15일에는 모모랜드, 베리베리, 크래비티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2일에는 이달의 소녀, 뉴키드, 위클리가 랜선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9일에는 빅톤, 라붐, 싸이퍼가 등장, '온택트 G★K팝 콘서트' 공연 마지막을 장식한다.

강남구는 지난달 26일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택트 G★K팝 콘서트' 티저 영상을 올리고, 개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2팀의 K팝 스타와 함께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온택트 G★K팝 콘서트'에 기대가 크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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