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내야수 로베르토 라모스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라모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3-2로 역전한 5회 2사 1,3루에서 닉 킹험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라모스의 시즌 4호 홈런으로 LG는 6-2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라모스의 홈런은 지난달 27일 롯데전 이후 8경기 만이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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