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이 역대 43번째로 통산 250번째 2루타를 때려냈다.

김민성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6-2로 앞선 5회 2사 후 닉 킹험을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지난 2일 대구 삼성전부터 4경기 연속 2루타를 친 김민성은 KBO리그 역대 43번째로 250 2루타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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