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준과 김민섭(왼쪽부터) ⓒ 대한농구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도쿄올림픽 예선에 나갈 3대3 농구 국가대표가 정해졌다.

대한농구협회는 11일 "도쿄올림픽 3대3 농구 1차 예선에 나갈 국가대표 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선수들은 이승준, 이동준, 박민수, 김민섭이다. 예비 엔트리로는 감동우, 하도현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농구협회는 트라이아웃과 2주간 합동훈련을 통해 최종 정규 엔트리를 정했다.

이승준, 이동준, 박민수, 김민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리는 FIBA(국제농구연맹) 3대3 농구 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1에 출전할 예정이다. 출국 날짜는 25일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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