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이경. 출처ㅣ이이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동료 김우빈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이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빈아 고마워. 영화 '645'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이 이이경의 영화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와 한쪽 눈을 감고 현수막을 가리키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현수막에는 "'6/45'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촬영하세요! 특히 톱스타 이이경 파이팅! 김우빈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이이경과 김우빈은 2013년 종영한 KBS 드라마 '학교2013'에서 인연을 맺고 우정을 이어왔다.

한편 이이경은 현재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6/45'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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