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SNS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없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 필라테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을 입고 필라테스 중인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일주일에 2번은 꼭 운동 가서 자세 잔소리 듣고.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과 바른 자세 배우고 오면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막달 이겨내기"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지금까지 10kg 쪘다고 밝혔던 그는 그럼에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임당 식단. 이렇게 먹어도 수치 좀 나와서. 야채 더 먹어야 한다. 함께 임당 식단 현미 잡곡밥과 샐러드 먹는 신랑. 뭘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고 임신성 당뇨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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