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필립(왼쪽), 미나 부부. 출처ㅣ미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몸짱 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휴가, 바캉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남편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캉스 차림의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는 넓은 창의 벙거지를 쓰고, 화려한 꽃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류필립은 선글fk스를 착용하고, 복근이 그려진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미나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두 사람은 집에서 화려한 바캉스룩을 입고 휴가 분위기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50세다. 2018년 류필립과 17살 차이를 극복,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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