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살짝 아주 사알짝 전지현 씨 느낌 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전지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웨어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눈만 드러냈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 송지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박연수는 "마스크 주니어 소형 쓰고 잘 맞는다고 우기는 너. '자꾸 내가 이렇게 생겼어?' 묻는 1인. 엽기적인 그녀보다 더 엽기적인 너. 가방 던지고 껌 좀 씹을 것 같은 너"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15살인 송지아는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았던 주인공. 이번에는 배우 전지현 닮은 꼴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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