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민효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민효린이 SNS에서 아기 이모티콘을 사용했다가 난데없는 임신 추측을 받았다.

민효린은 13일 자신의 SNS에 "귀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 석고상 모습이 담겼고, 그는 아기와 젖병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이를 공유했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효린이 임신한 것으로 추측, 그는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개 이모티콘으로 글을 수정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빅뱅 태양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사는 고급빌라 펜트하우스는 매입가 약 100억 원에서 150억 원 가량에 상당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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