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로희(왼쪽)와 로린.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두 딸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공기 최고 좋음. 쌍둥이 코스프레. 비 내리면 신나는 아이들. 나도 살까? 노란 장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노란색 장화와 보라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외출한 두 딸 모습이 담겼고, 같은 캐릭터 우산까지 들고 있는 모습은 마치 쌍둥이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두 딸이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똑닮은 미모가 3살 터울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흐뭇해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그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았고, 시즌 3는 6월 4일 첫방송 예정이다.

▲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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