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언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이시언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조모가 살던 텅 빈 집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엄마가 5살 때부터 살던 곳.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이제는 빈 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를 본 박소진 이수지 김호영 등의 스타들이 함께 명복을 빌기도 했다.

이시언은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다음은 이시언 글 전문이다.

오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 좌천동. 엄마가 5살 때부터 살던 곳.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이제는 빈 집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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