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경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만보 걷기. 맨날 같은 운동복만 입었는데 촬영 때문에 젊은이처럼 입어봅니다. 주차장 한 바퀴 돌고 일하러 갑니데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에서 마스크와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정경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포토 바이 형빈"이라며 남편 윤형빈이 촬영해 준 사진임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낳은 정경미는 최근 63.7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경미 다리가 길고 가늘어졌다며 놀라워했다.

정경미는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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