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가격리 중 흥겨운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슬기로운 격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가희는 브라톱과 짧은 바지를 입고 춤을 추고 있다. 뛰어난 댄스 실력은 물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가수 알리는 "아니 이런 자가격리라면 자가격리 해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안선영은 "멋진 지지배"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희는 지난 5일 스케줄 차 귀국했다고 밝혔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이러다 헐랭이 되면 안 되는데"라고 전하며, 몸무게 50.1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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