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던 던 댄스'로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 타이틀곡 '던 던 댄스'는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동영상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던 던 댄스'는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해 한 사람당 24시간 동안 1회 스트리밍만 인정하는 멜론 '24히츠(24Hits)' 차트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멜론 차트에서는 최근 한 달 이내 발매한 곡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발매한 '살짝 설렜어', '돌핀'과 함께 나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오마이걸의 '음원 파워'를 실감시켰다. 

'던 던 댄스'의 무대 영상은 음악방송 직후 네이버TV 동영상 톱100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또한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서도 '뮤직비디오'부터 방송 출연 영상까지 오마이걸의 관련 동영상이 다수 최정상권에 이름을 올렸다. 

'던 던 댄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 속에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표 댄스팝'의 정수를 담아내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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