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언제 비가 그치려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분홍색 후드티를 착용한 박신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신혜를 본 누리꾼들은 연인 최태준이 또 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왔다"며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영화 '#살아있다'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시키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