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날에는 운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 서있는 손담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담비는 최근 언더웨어 화보를 위해 두 달 동안 총 4kg를 감량, 이후 "저탄고지 끝"이라며 햄버거 2개를 흡입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운동에 열중하며 가는 각선미를 뽐낸 손담비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유튜브 '담비손'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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