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건강 적신호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50이 딱 되고 나니 적신호. 엄마랑 병원. 병원과 친해지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병원에 방문해 대기 중인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그는 걱정하는 지인에게 "아녀. 약 떨어져서. 체크"라고 설명했다.

특히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된 그는 최근 서울을 떠나 작지만 럭셔리한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바. 누리꾼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함께 응원했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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