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ㅣ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건강미를 자랑했다.

속옷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데웨어는 18일 헤론 프레스톤과 협업한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 캠페인 주인공은 제니로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제니는 청바지 위에 브라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까무잡잡한 피부가 제니의 건강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제니의 표정 연기도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윽한 눈빛으로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또 제니의 탄탄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니는 지난 2월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의 집을 오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들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 회사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이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측근들의 증언들이 전해지면서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 의혹은 '사실'로 받아들여진 분위기다.

제니는 2012년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습생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에는 지드래곤 솔로 앨범 '쿠데타' 타이틀곡 '블랙'을 피처링해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제니는 지난해 발표한 블랙핑크 노래 '러브식 걸즈' '하우 유 라이크 댓'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블랙핑크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제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ㅣ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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