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친(왼쪽)과 박미선. 출처ㅣ박미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모친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엄마 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편집장 같지 않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머리의 박미선 모친이 배우 메릴 스트립을 닮은 미모를 뽐낸 모습이 담겼고, 이어 박미선은 "우리 엄마 85세. 딸 같은 엄마"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미선과 모친은 모녀지간 아니랄까 똑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모친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TV조선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하며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서는 많은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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