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에나스쿨' 코미디언 황신영이 임신 16주 차 'D라인'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세쌍둥이 임신 16주 차 보디 체크. 너무 잘 먹어서 80kg 찍었베베"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브라톱을 입고 꽤 부풀어 오른 'D라인'을 드러낸 황신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80kg 몸무게를 인증했다.

그러면서 "16주 차 요즘 컨디션은 정말 너무 좋네요. 아주 잘 먹고 배변도 잘 나오고 가려움도 많이 좋아지고. 20주 차부터는 배기 무거워서 어디 잘 못 돌아다닐 것 같아서 20주 차 전에 어디든 또 나가고 싶네요. 왜 자꾸 나가고 싶죠. 9월 중순쯤 출산 예정인데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막달 되면 배가 어느 정도 나올지. 좀 무서워요. 그래도 우리 삼둥이 너무 잘 크고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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