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대화의 희열3' 제시(본명 호현주)가 유희열의 진심 어린 칭찬을 듣고 눈시울을 붉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대화의 희열3'에는 제시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제시는 "역대 모든 시즌 통틀어 가장 예측불허 게스트", "압도적인 퍼포먼스", "한국 힙합의 가능성을 세계에 ‘제시’할 인물"이라는 소개 문구와 함께 등장한다.

제시는 "사람들에게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다"며 말문을 연다. 이어 제시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겪은 실패담, 무대에 대한 애정, 10년 만에 관심을 받게 된 소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제시는 "호현주 잘했어"라는 유희열의 위로 같은 칭찬에 울컥하기도 한다. 이처럼 제시는 세보이는 외양과 달리 여리고 진솔한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화의 희열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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