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SNS에 "할 수 있는 동작도 많이 없지만. 다리 어깨 엉덩이 옆구리 등 스트레칭하고 쌤이 자세 교정해 주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배워와서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훨씬 덜하다. 방갑이와 열심히 막달 운동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늘 같은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중인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임당엔 샤브샤브. 야채랑 고기랑 많이 먹고 죽 약간 먹으면 배부르게 먹어도 수치가 좋다"라며 폭풍 흡입을 인증했다.

특히 임신 후 지금까지 10kg 쪘다고 밝혔던 그는 출산 임박에도 꾸준한 필라테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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