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비 송선.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라이비 송선이 아빠와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트라이비 송선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꼰미고' 쇼케이스에서 "아빠가 팬사인회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송선은 '둠둠타' 활동을 하면서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팬사인회를 하는데 아빠 이름이 보이더라. 아빠 이름이랑 너무 똑같아서 '설마, 아빠겠어' 했는데 진짜 아빠가 팬사인회에 당첨이 된 것"이라며 "정말 재밌었다. 저희 멤버들이 팬미팅처럼 다같이 아빠랑 영상 통화를 했다"고 했다. 

트라이비는 '둠둠타' 이후 약 2개월 만에 신곡 '러버덤'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송선은 "3개월 만에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데뷔를 하고 나서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어서 빠른 컴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라이비는 18일 '꼰미고'를 발표하고 '러버덤'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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