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왼쪽)와 정창영. 출처ㅣ정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임신 중 여행을 떠났다.

정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보 우리 안전하게 잘 먹고 많이 웃다가 가자. 제니(태명)야 뭐 먹고 싶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창영과 제주도 여행 중인 정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여기 너무 이쁘네. 다음 코스는 어딥니까. 쩡창님"이라며 남편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째 임신 후 부부 사이가 더 '달달'해진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2018년 결혼, 2019년 10월 아들 주훈 군을 품에 안았고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 출처ㅣ정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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