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송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송이 훌쩍 큰 아들 강선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20일 자신의 SNS에 "선이가 만든 화관. 예뻐. 우리 사랑 선이. 웃음꽃 선이. 꽃돌이. 표정 부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위에 화관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끼를 발산하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아이돌 못지않다.

특히 2014년생인 아들 강선은 한국 나이 기준 8살이 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훌쩍 큰 아들이 평소 쓰던 안경을 벗으니 더 귀여워졌다며 흐뭇해했다.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한 김송은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출처ㅣ김송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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